어제 그제 서산에 비가 온후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적 했으나, 비온후의 맑은 공기에..
2000년 6월달에 다녀왔던 국보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이 있는곳을 함 다녀왔다.
�으면 짧다고 할수도있는 시간이 흘렀지만..그당시 있었더 보호각은 없어졌고, 용현계곡의 흐르는
물의 양도 적고, 마애삼존불을 보러가기위해 건너는 다리도 현대식으로 바꼈다.
또한 마애삼존불상을 향해 올라가는 한 200여메타의 산길도 계단식 돌계단에 흙의 색과 비슷한
세멘트같은것으로 보강을 한듯했다.
서산마애삼존불을 도착한 시간을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아마도 해가 좌측에 있었던것으로 보아
오후 3시는 됨직했다, 마애삼존불상에 도착하니, 국보84호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와서
둘러보고 있었다,
8년전에 보고 오늘 보는 이미지는 오잉...뭐지..모습을 잘 모르겟네..했빛이 좌측에서 넘 밝게
보여서..불상의 음각이 구분되지않아서인가..전혀..신비한 모습을 찾아보기란 힘들었다..
걍 단순한 무슨 판화정도..
그런데 10여분이 지난후..좌측방향의 하늘에 구름이 들면서 강렬한 했빛이 잠시 멈추자.
이네 불상의 모습은 명암이 뚜렸한, 진짜 이목구비와, 표정의 모습이 뚜렸하게 삼존의불상
모두가 선명하게 보였다..신기했다.
보호각이 사라진 서산마애삼존불의 바위들은..초보가봤을때 전체적으로 봤을땐..큰비나
폭풍우, 여진등이 발생하면..많은 손상을 입을것처럼 보였다. 자연속에 묻힌 세월의
힘에 바위의 풍화에 작열하는 태양열에, 비바람에..얼마까지..남아서 서산마애삼존불이
제역활을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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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단란주점,족발집들이 있는 서산유흥1번지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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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산의축제:
.국화축제 서산국화축제 2007 고북 국화꽃 축제 (4)
.서산 해미읍성 2007년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 성내(1)
.
3.서산의교통(서산터미널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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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스터미널 천안,안성,의정부,방면시간표 08년9월버전
4.서산의숙박지(모텔,펜션)
서산시내쪽 최신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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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공단쪽 최신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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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방향쪽 최신모텔:
5.서산의맛집
Ps: 사실 서산마애삼존불을 가까이에서 보면..그의 인자한 모습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불상이 사람키보다 훨씬 높고,가까이에서
볼수록 입체감을 느낄수 없으므로..서산마애삼존불의 관람은..삼존불의 얼굴을 약간 내려볼수있는 위치에서 밝은날 그늘이 지는
싯점에서 좀더 거리를 두고 줌으로보면..그들의 인자한 모습과 3존불의 행복한 미소를 볼수있다 윗 사진에서 마지막 두장이 약각의 시간차를 두고 찍은 서산마애삼존불 모습으로 암벽에 햇빛이 드는 가까운 위치에서 찍은 위의 두장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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