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가 막을 내렸다, 본블로그 운영자가 가본 결과..작년보다 많이 준비한것같고, 행사들도 좀더 다양했던것 같고 질적으로도 나아진 느낌이다..축제가 한꺼번에 자연스럽게 잡기 까지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서산 해미가 늘 축제분위기 같은 마을로
자리를 잡는것이 우선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상황에서 좀더 축제시기에는 좀더 다양하고, 많은 역사적 교감을 얻을수있는 서산의
축제로 또는 백제문화재의 한분야로 자리잡을것으로 본다, 물론 관광문화사업을 추진하기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가구,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겠지만.. 시민들과 관계기관에서 해미를 365 일 축제의 도시로 만들어 완성된다면..서산이 관광도시로
자리잡을수있는 바탕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수덕사에 가보면 산채비빔나물들과, 불교용품들,,그리고 수암산,용봉산이 어우려져..
굳이 축제를 하지 않더라도 주말이면..평일에도 많은 관괭객이 모이는 자연스러운 곳이 되었듯이..
해미에는 일락산도 있고, 천주교성지도있고하니, 천주교관련 문화상품의 거리나, 전통가옥형 상가나, 미술관등등 을 역어서..
행사를 추진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홍성의 광천은 오서산억새풀 등산대회와 같이 광천토굴새우젓축제같은것을 동시에
실시해서 광천시장의 경기 활성화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서산보다도 바닷가가 적은 광천이 토굴새우젓으로
나름대로 선방하고있는것을 보면..서산은 자연적, 문화적 좋은 이점이 있음에도..뚜렸하게 특화된 무언가가 있다,,,서산동부시장만도
그렇다..서산동부시장을 차라리 군산의 수산물센터 처럼 서해안최대 수산물 센터로 운영한다면..서산의 노량진수산못지않게..
많은 유명세를 누릴텐데..진짜 많이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가령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는 일명 서산일락산일락계곡단풍축제 그리고 해미읍성체험축제, 그리고 해미시장은 수산물 단지로 만들어
이용하여 해미서해안수산물축제등을 같이 한다면..아마도 서산의 해미는 1년 365일 사람들의 인파로 관광도 하고, 체험도하고,
싱싱한 수산물도 싸게 사는 보는재미,먹는재미,관광재미등이 일품인 동네가 될듯하다.
동영상은 08년 해미병영체험축제중 서산시읍면동풍물경연대회의 모습이다. 나름대로 좋은 행사라고 생각되었지만..
장소를 구석에 잡은 느낌이 든다..이벤트행사단에의한 단일풍물행사가 아니라면..주무대 옆이나,무예체험관 주변에 공연장을
배려해주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서산음식경연대회도..시도자체는 안한것 보다는 좋겠지만..축제에 서산의음식문화를 알리는것보다는
서산의 먹거리골을 제대로, 양성하는것이 좋다고 본다..횟집거리,불고기,갈비집거리, 일반음식점거리, 서산전통음식점거리..등등 해서
먹자골을 체계있는 서산의 맛있는먹거리 골목으로. 키워가는것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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