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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왜목마을 횟집통 우측의 해변가 모습입니다. 왜목포구와는 반대편모습입니다. =
박경원님의 인천의 이별의 인천항이라는 노래보다는..태안의 만리포사랑의 똑닥선기적소리..가 좀더 어울리는
왜목마을의 밀물이 차인 모습으로 본 불로그운영자를 상당히 유혹하고 있네요, 조미미씨의 서산갯마을 보다는
좀더 고향의 향수가 나는듯한 아담싸이즈의 왜목마을.. 분명 전에는 왜목마을 앞바다가 온통 갯벌이었는데..
사실 고때는 옷에 갯벌진흙이 많이 묻었었는데..호미로 조개잡는 시늉도 해보고..한 30분간 열씸히..
갯벌을 디졌는데..한 10마리정도 조개를 잡았던기억이 있었던 왜목마을 앞바다..
근데 지금 밀물때에는 또 완전히...180도로 변신했뿌렀네..마치..무신 유명 백사장의 해변가처럼 ,
마도로스의 항구처럼.. 나를 유혹하네. 그래도 나는 물속엔 들어가지 않을거야..그냥 해변을 걸을거야.
왜냐고 지금의 너의 물찬 겨울파도소리와 쪽빛 바닷물과 모래밭많으로도 너의 겨울운치는 충분히 보였줬으니까.
이외에 사진으로 구경하는 당진왜목 마을을 보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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