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펜션 마을 안내
본글은 개인적인 글로써 안면도지역의 숙박업소인 펜션과 모텔들이 모여있는곳을 다 돌아보고 그냥 보이는대로 적은 주관적인 포스팅이다.
여행에서의 숙박업소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도하고, 다음 여행을 즐겁게 해주는 계획해주기도하며, 가족들과, 지인들과,연인들끼리 사랑를
쌓아가는 장소이기에, 좋은 숙박업소를 선택한다는것은 여행의 필수조건이라고 볼수도 있다, 좋은 숙박업소란 외적인것과 내적인것을 둘수 있지만.
그 모든것을 완벽하게 다 갖춘업소는 드물다, 따라서 여행자의 숙박업소 선택은 테마을 찾아서 숙박업소를 선택하는것이 펜션선택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안면도는 크게 한 15개 지역에 펜션들이 모여있는편이다, 펜션들이 다 틀리듯이, 안면도의 각 지역마다 환경과, 분위기가 다 틀리다.
안면도를 소개하는 포털들은 많이 있지만..편안하게 둘러보실 안면도포털 사이트는 안면도민박(펜션)협회 홈페이지이다. 서해안여행, 안면도를 여행하실때 숙박업소를 선정하실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백사장펜션마을.
안면도 대하축제가 열리는곳으로, 안면도에서 가장 큰 포구가 있는 마을이다, 해수욕장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고
건너편에는 신온리의 드르니항이 있다. 남쪽으로는 삼봉해수욕장으로 이어져있으며, 펜션들과 모텔들은 소나무숲이
시작되는곳과 백사장포구 주변에 몰려있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며, 횟집촌이 안면도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봐도 큰 무리는 없다,
특히 해수욕장은 물이 따뜻한 느낌인데..그래서 그런지..늦여름까지..해수욕장에 가끔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포구에서 보면
안면도라는 섬으로의 연결을 해주는 연육교가 멀리 보인다. 공용주차장과 공중화장실, 해안경찰서가 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2801778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64044008
2.황도 펜션마을.
안면도는 원래 섬이아니였는데, 판목이라는 운하를 만들어서 섬이되었는데, 현대에 와서 태안의 신온리와 창기리 사이에 연육교라는 다리를 만들어서 육지와 안면곶이 하나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그 안면곶을 따라서 서산의 천수만과 홍성쪽 서쪽방면에 모래톱 해변이 발달한 해안선이 영목항까지 이어지는데, 그 해안선 북쪽 시작이후 중간쯤에 작은섬들이 군데 군데, 해안선 멀리 위치하고 있는데, 그 섬중에 하나가 황도라고 있습니다. 이 황도도 섬이였다가 1982 년경에 황도 다리가 생겨서 안면도와 황도가 이어지게 되어 황도를 쉽게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황도는 엤날에 논밭에 보리가 많이 있었다고 하고 그 보리가 익으면 황도섬 전체가 노랗게 보인다고 해서 황도라고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황도는 모래톱 갯벌해안이 발발해서 양식업이 발달하고, 태안 당암리와 서산 창리와 배로는 5분정도 떨어져 있어, 바다좌대낚시가 가깝고, 안면도중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특징도 있고, 아기자기한 농어촌 마을입니다. 최근에는 신설 신 황도교가 건설되고 있고, 주변에 안면암이 가까이에 있어 안면도의 신 여행지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펜션들도 어느순간에 많이 들어져 있고 ,여행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6919826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63690936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63320700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63557207
3.방포항 펜션마을.
안면도 해수욕장 해안도로의 끝부근에 자리잡은 작은 해수욕장이 방포해수욕장인데, 좌우로 갯바위가 자리잡고있고
숙박업소가 있는 해안가 주변에는 소나무가 거의없다, 안면읍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자가용없이 안면도 읍내에서 도시권문화의 놀거리를 생각하면서 해수욕장도 함께 하려고 하는분들에게는 좋다,
안면읍내에서 방포해수욕장 방포사거리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좌측은 방포포구와 꽃지해수욕장으로 이어지고, 우측은 방포해수욕장
의 숙박업소로 이어진다, 백사장펜션마을과 함께 모텔과 펜션들이 골구루 조성되어져 있다.
방포포구에서의 횟집맛집과,갯벌조개잡이, 일몰이 좋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3147271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81252810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88275971
4.구매항 펜션마을.
서산,태안에 바다낚시하면, 신진도와 마도를 비롯해서 많이 있겠지만, 바다좌대낚시터,가두리낚시터가 많은곳은 당암리와,창리 그리고 구매항앞바다이다, 그리고 구매항은 의외로 펜션들이 어느정도 형성되어져 있어, 낚시펜션마을이라고 불러도 큰 무리는 없다, 구매항 마을은 구매항포구를 찾아가는 입구에서 부터 펜션이 한동 한동 조성되어져 있으면서, 포구를 한 700~800 여 미터 남겨두고서는 산언덕 구릉지 아래에서 부터 좀 모여있는 형태이다, 구매앞바다, 갯바위 섬 육지언덕 뒤로 펜션이 있어서..바다를 직접 보기엔좀 무리다, 구매항 포구 바로앞에 있는 펜션도 한동 있다.
마을은 전체적으로 농어촌 분위기에 구매항 포구 좌우로는 갯바위들로 형성되어져있고, 영목항, 보령시 방향으로 좌대가 넓게 형성되어져 있다
공용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은 잘 갖추어여 있고, 포구주변에 호적한 마을 공터도 넓은 편이다, 위치상으로 볼때 일출도 어느정도 가능한것 같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9077212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9311587
5.소도섬 펜션마을.
안면도의 최 남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면도의 최남단이라면 영목항이 있는곳을 이야기 하는데요 그 영목항에서 남쪽으로
작은 큰섬이 있는데 소도섬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황도처럼 이것도 섬안의섬으로 황도마냥 큰 섬은 아니지만, 제법 마을이 있고, 펜션들도 있습니다. 안면도 펜션 마을에 소도섬을 넣은 이유는 섬이기 떄문입니다. 육지의 숙박업소와 섬안의 숙박업소는 태생적으로 엄연한 구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펜션은 한 3~5 개 정도 있는것 같구요, 좌우로 길게 늘어선 섬인데, 영목항포구에서 배로 2~3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4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만큼 해변이 가깝고, 갯바위가 많고, 어느정도 모래해변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남쪽에 보령화령이 있어 야경도 어느정도..
운치있게 보일때가 있다, 낚시와 펜션 숙박을 하시는분들은 소도섬 참고 하셔요,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71854120
6.샛별 해수욕장 펜션마을.
샛별해수욕장은 안면도 해수욕장중 이름이 가장 이쁘게 보인다, 하지만, 이쁜 이름은 그 뒤에 내포되어있는 거칠은 속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안면도 샛별해수욕장은 이름만큼 샛별하지는 못하다, 다소 거칠은 듯한, 분위기가 더 많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크고작은 갯바위 해변과
고운모래해변, 그리고 가파른 임도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나무숲도 우거진편이며, 페션들은 해수욕장과는 다소 떨어져 있어, 먼바다가 보이는 편이다, 걸어서는 2분에서~ 10분사이면 다 샛별해수욕장에 도달하는 위치에 있지만..펜션의 객실에서 바다가 보일려고 하면, 다소 높은 층의 객실을
잡아야만 한다. 민박집도 많은편이며, 타 해수욕장보다, 시설이 양호하지못하다, 아직은 해수욕장 주변의 환경을 정리하는 단계인듯, 그러나, 주변에
쌀썩은여라는 경치가 아름다운곳과 황포포구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해안 임도길은, 추천하고픈 장소이다. 그래서 ATV 타기를 원하는분들은 이곳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5305457
7.안면도 자연휴양림 펜션마을.
안면도 내에서 그래도 산림욕을 할수 있는 대표적인곳이 안면도 승언리의 휴양림과 수목원이 아닐까 싶다, 자연휴양림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소나무산 언덕길 위에에있는 형태이다, 그리고 그 사이로 안면도 영목항까지 이어지는 77호선 주도로가 나있는 상태이다, 수목원은 자연휴양림과 함께 있는데, 휴양림 입구 앞뒤로 펜션들이 조성되어져 있고, 휴양림내에도 숙박객실이 있다,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은 해변가 함께 조성된 수목원인 반면 자연휴양림은 소나무 위주의 자연군락으로 보아야 무리는 없다, 휴양림을 따라서 여러코스으 등산로가 있어, 등산과 꽃지와 안면읍, 방포해수욕장으로 이어주는 코스는 안면도 휴양림을 돌아보기전에 미리 점검해야할 상황이다. 펜션들도 다소 밀집해 모여있는 편이다.
8.꽃지해수욕장 펜션마을.
안면도의 해수욕장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꽃지 해수욕장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그 유명세에 비해서 실제로 태안의 유명해수욕장과 비교해서
유명세만큼이나 뛰어나지는 못하다, 고운해변으로는 청포대해수욕장과 신두리해수욕장보다 , 만리포해수욕장보다 뒤지는 느낌이다, 규모면에서도
몽산포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만리포 해수욕장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소나무숲이 풍성하고, 할미,할아비 의 일몰의 출사장소가 유명하고
가까운 방포포구의 횟집촌이 이어져 있고, 주차장시설이 안면도 꽃박람회 장소의 헤택으로 태안의 수많은 해수욕장에 비해 탁월하다.
따라서 단체여행이나, 모임등의 행사를 하는 해수욕장으로 적당하다. 어떻게 보면 꽃지해수욕장 해변주변에 펜션들의 숙박업소가 없는 관계로
해수욕장이 더욱더 돋보인다. 펜션들은 꽃지 해안뒤로 소나무숲 사이에 밀집해 있다. 펜션주변에 해수욕장있는 숙박업소로는 해수욕장과 펜션과
다소 거리가 있는 펜션들도 많다. 펜션들이 너무 밀집해 있으며, 마을도로가 펜션도로이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100171560
9.옷점마을 펜션단지.
자연휴양림을 지나서 샛별해수욕장 지나 고남면 바람아래해수욕장 아래쪽에 위치한 포구의 마을인데, 펜션까지 찾아가는길이 상당히 복잡하다
바람아래 해수욕장의 연장선에 있는 옷점마을( 의점마을)의 의점포구가 펜션마을에 들어가기전에 한적한곳에 있다, 어떻게 보면 옷점마을과 가경주마을이 하나로 붙어있는것과 마찬가지이지만. 별도로 구분하는이유는 마을이름이 다르기 떄문이고, 포구도 가경주포구와 의점포구로 별도로 있기때문이다. 고남면은 주로 농어촌 마을이고, 비교적 최근에 농어촌 지역에 펜션들이 새롭게 완성되었다, 주위에 페총박물관과 영목항이 차로 7~8분정도
떨어져있어, 수산물을 즐기는데에도 큰 무리는 없다., 해안선과 상당히 높은 고지대에 있어, 전망은 아주좋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89896558
10.가경주 펜션마을.
가경주는 첨 듣는 사람은 무슨 사람이름인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마을 이름 입니다. 그것도 안면도의 아름다운 마을 이라는 ,가경주마을은 옷점 마을 마을길을 통해서 저지대로 내려가면 작은 아름다운 포구가 나오는데, 정식으로 찾아가는길은 고남면 사무소에서 영목항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페총박물관이 있고 그 사이로 들어가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 나오고, 해안가에 도착할수 있다, 황도마을 과 유사한면이 있으나
지대가 높은곳에는 전부 산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방도로 안쪽에 민박집과 펜션이 소규모로 있다, 가경주마을과 옷점마을을 다 합해도
황도마을 펜션수보다 적다. 동네 마을 가게는 있지만..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88381638
11.영목항 펜션마을.
안면도의 마지막 남쪽 끝 유람선이 많이 다니는곳 영목항, 따라서 안면도의 항구 중에서도 백사장항과 1,2등을 다투는 규모 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인정이 많고, 지역 규모에 비해서 펜션은 많지 않고, 펜션형 모텔형 숙박업소가 제법 있습니다. 좌대낚시터도 제법 있고요,횟집도 많이 있고요, 이 곳은 보령과 이어지는 항구도시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르는 동네 입니다. 편의상 펜션마을로 이름을 붙였습니다만..
그냥 포구 마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방도로 주변으로 횟집들이 즐비하고, 횟집들의 정면에는 바닷가가 시원하게 보이는 그런 횟집촌 마을 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싶고, 바다가 전망이 좋은 안면도의 마을 입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71705070
12.장삼포 펜션마을.
장삼포는 장삼포해수욕장에 있는 포구인데, 규모는 아주 작습니다만..해수욕장은 안면도의 그 어떤 해수욕장 보다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잼 있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펜션마을 처럼 해수욕장 해안가와 펜션들이 아주 가까이에 붙어있습니다. 그러나 편션들은 많이 있지는 않고요
비교적 오래된 펜션들은 없고요, 아래로는 장곡해수욕장과 이어져 있고, 위로는 운여해수욕장과 이어져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은 아직 환경정리가 덜 되어있는 편이라..어수선하지만..해수욕장의 펜션에 도착하면. 그래도 좀 안심이답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7823527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9123185
13.대야도 펜션마을.
안면도의 펜션마을중에서 가장 욕심없는 펜션마을이라고할까요 ? 왜냐면 대야도를 어촌체험마을로 조성하면서 숙소단지를 조성해야먄 하는 입장에서 민박과 펜션, 리조트라는 숙박업소를 만들어 놓은것 같아서요, 어촌체험 마을과 숙박단지는 한 500 여메타 떨어져 있는 모래톱 갯벌해안의 높은 해안육지 산능선위에 주로 위치하고 있고요, 대야도를 들어오기전에 주도로 왼쪽에도 숙박업소가 몇동 있습니다. 대야도의 포구와 아주가까이에 작느 섬들이 많은게 대야도의 특징중에 한나 입니다. 그래서 포구와 가까이에 있는 섬주변으로 체험행사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촌체험마을이라는 닉네임밸류에 비해서 펜션의 이용률은 좀 떨어지는지..아님 여행객이 이곳을 잘 찾지 않는지..조용한 편입니다. 펜션단지의 앞은 모래톱 갯바위 해변이 주류를 이루고 포구쪽으로 가면 잼있는 모래톱 섬까지 갈수있는 길도 있습니다. 마치 황도섬 앞바다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펜션주변에서 할수 있는 테마는 역시 어촌체험마을에 나와 있는 체험테마 입니다. 무인도체험장,선상낚시체험장,갯벌체험장,해루질체험장,독살체험장,가두리 체험장등등,
어떻게 보면 대야도 포구에서 맘먹고, 가까이에 보이는 작느 섬들을 막 가고픈 욕망이 듭니다만..사실 아무리 가까워도 물이 빠지지 않으면
일반 여행객은 갈수 없답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096403386
이외에 안면도에는 누동리와 .고남면 사이에도 농촌과 갯벌바다 주변에 펜션과 민박들이 더러있고요, 안면도해안도로 주변에도 상당히 많이들 있습니다. 삼봉해수욕장 주변이나, 밧개해수욕장 주변, 안면,두여해수욕장 주변등등에도, 안면도에 여행오실때 숙소를 고르실때는 실내 인테리어와
주인장님의 친절도, 서비스, 그리고 주변 테마,를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안면도는 섬을 동쪽과 서쪽를 좌, 중, 우 로 나누면, 서쪽은 고우모래 해수욕장 펜션지대이고, 동쪽은 갯벌형 모래톱 해안 펜션지대이고, 그 중간은 산림형 펜션지대 입니다. 그래서 산림욕을 먼저 하시고 싶은 분들은
휴량림펜션마을이나, 고남면 펜션마을에서 숙소를 잡고, 좌우 해수욕장이나, 갯벌체험장으로 여행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