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케이스만 뺴고 다 바꾸시나요? 새로운 CPU을 이용한 플랫폼이 발표되고, 다양한 사이트에 게재되는 새로운 플랫폼의 빠른 성능에 대한 찬사의 글들을 보면서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대한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최신의 게임이나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지원되지 못하거나 너무 느리다고 생각될 때면, 혹은 컴퓨터 부품 중 하나라도 고장 나서 교체해야 한다면 그 기회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현재의 부품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컴퓨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보지만 정작 업그레이드를 해보면 쓰던 부품들을 다시 사용하는 것보다는 새롭게 구입하는 부품들이 훨씬 더 많음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케이스만 빼고 내부의 모든 부품들을 새롭게 구입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더욱이 직접 조립을 해 나가다 보면 기존 부품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로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업그레이드보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도 훨씬 유리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장비들을 사용하기 위해 찾기도 힘든 확장카드를 찾아 구입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업그레이드가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들의 연속임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업그레이드의 주된 관심을 단순히 CPU에만 쏟았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는 컴퓨터의 모든 부품들이 연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부품입니다. CPU와 RAM이 메인보드에 장착되고, HDD와 ODD가 연결되며, 그래픽카드가 슬롯에 꽂이는 메인보드는 각종 쿨러와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 등도 연결되는 부품으로서 업그레이드 측면에서는 CPU보다 더욱 중요한 부품이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의 중요성에 비해 실제 업그레이드 시 CPU에 따라 선택하는 단순한 부품으로 생각한다는 것에 업그레이드 함정이 있습니다. 투자비용과 성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로서 기존의 부품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는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속 있는 린필드 시스템을 위한 에즈락 P55 Pro 보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구성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패키지 박스 ASRock P55 Pro의 패키지박스는 독특한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컴퓨터 부품들의 패키지 박스는 디자인보다는 실용성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에즈락 P55 Pro의 패키지는 반짝반짝 거리는 홀로그램으로 고급스러운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에즈락 P55 Pro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문구가 있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ASRock 한국공인업체인 에즈윈에서 보장하는 3년 품질보증마크입니다. 단지 2년무상, 1년유상이라는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말이죠. 패키지 박스를 열어보면 ASRock P55 Pro 메인보드, SATA케이블 4개, IDE방식의 하드디스크나 ODD 연결을 위한 IDE케이블, 플로피 디스크 연결을 위한 FDD케이블, SATA전원케이블을 4핀 전원케이블로 변환을 위한 젠더, 백판넬, 드라이버/유틸리티 CD, Instant Boot 및 Intelligent Energy Saver 가이드 각 1매 및 다양한 언어로 설명된 Quick Install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설명서는 CD에 포함되어 있기에 퀵 인스톨가이드는 단지 메인보드를 설치하기 위한 설명으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들은 에즈락 P55 Pro 패키지 박스에 포함된 액세서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변기기들을 그대로 사용한다. ASRock P55 Pro ATX 방식의 메인보드인 에즈락 P55 Pro는 보급형 제품 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품들의 배치가 보다 여유롭다고 생각되는 ATX 보드이지만 에즈락 P55 Pro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덕분에 실제 메인보드에는 부품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린필드 LGA1156 패키지를 지원하는 에즈락 메인보드에는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한 4개의 DDR3 DIMM 슬롯, ATI CrossFire를 지원하는 2개의 PCI Express 2.0 x16 슬롯, 2개의 PCI Express x1 슬롯 그리고 2개의 PCI 슬롯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에즈락 P55 Pro에 사용되는 커패시터들은 모두 솔리드 커패시터로서 100% Japen-made high Quality Conductive Polymer Capacitor라고 제조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커패시터에 비해 솔리드 커패시터의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에즈락 P55 Pro의 내구성 역시 만족할 만한 수준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CPU주변의 전원부와 P55 칩셋에 장착되어 있는 오렌지 컬러의 히트싱크는 꽤나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CPU 주변의 전원부에 장착된 히트싱크는 CPU의 쿨러와 파워서플라이의 팬을 통한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P55칩셋의 히트싱크는 그래픽카드의 쿨러에 의해 생성되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기에 적합한 위치에 놓여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U의 쿨러 역시 린필드의 LGA1156 규격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LGA 775 규격의 CPU 쿨러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쿨링에 많은 투자를 하셨던 분들이라도 린필드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 CPU 쿨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드로서 에즈락 P55 Pro의 선택은 좋은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필자가 느끼는 에즈락 P55 Pro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RAID를 지원하는 6개의 SATA커넥터, IDE방식의 하드디스크와 ODD를 연결하기 위한 IDE커넥터, 플로피 사용자를 위한 플로피 커넥터, 시리얼포트 헤더, IEEE1394 헤더, 3개의 USB 헤더, 1개의 IR헤더, 1개의 HDMI_SPDIF 헤더, 1개의 TPM 헤더 및 1개의 CD-In 헤더등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다양한 포트들은 업그레이드를 위한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후면 패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포트들이 제공되고 있는데, 7.1채널을 지원하는 오디오 단자들 및 마이크/Line 단자, 6개의 USB포트뿐만 아니라 PS/2 마우스와 키보드를 위한 2개의 PS/2 포트, Coaxial 및 Optical연결을 지원하는 SPDIF 출력포트, 2개의 USB겸용 Powered eSATA II포트, 그리고 LAN 포트가 제공되고 있어 기존의 어떠한 주변기기들을 연결함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즈락 P55 Pro는 중저가의 메인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조립 및 오버클로킹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원스위치, 리셋스위치, 그리고 CMOS 클리어 스위치 등 3개의 스마트 스위치와 Dr.Debug란 이름으로 현재 보드의 상태를 알려주는 2개의 7-Segment를 보드에서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의 전원스위치를 연결하지 않으면 메인보드의 전원을 켜기가 어려운데 에즈락 P55 Pro에서는 자체적인 전원 및 리셋스위치 그리고 Dr.Debug를 제공하여 케이스에 조립하기 전 보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에 조립시 참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오버클로킹시 메인보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 기존에는 수은전지를 탈거하거나 CMOS 점퍼를 꽂아야만 메인보드가 정상설정으로 돌아왔지만 에즈락 P55 Pro에서는 후면패널에 별도의 CMOS 클리어 스위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버클로킹을 수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ASRock P55 Pro 보드를 조립해 보니... 에즈락 P55 Pro는 ATX 타입의 메인보드입니다. 필자의 미들타워 케이스에 장착해보니 꽉 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 패널을 케이스에 장착함에도 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거기에 메인보드의 후면을 위치시켜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작업도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에즈락 P55 Pro 메인보드는 전면 패널 오디오 커넥터와 각종 USB헤더 및 전원/리셋/전원LED/HDDLED가 케이스의 하단에 위치하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케이스의 전면패널에서 연결되는 스위치, USB, 오디오등의 케이블이 자연스럽게 케이스의 바닥면을 지나게 되기 때문에 조립 후 케이블정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지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위한 6개의 SATA포트는 일반적인 다른 메인보드에서와는 달리 90도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긴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에도 SATA포트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6개의 포트를 사용하는데 별 문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IDE포트의 경우에는 메인보드 위에 나란히 장착되어 있고, 그 위치가 케이스의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미들 타워케이스의 가장 상단에 위치하는 ODD를 연결하는 경우 그래픽카드와 간섭은 피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대부분 선의 길이가 짧은 CD-IN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에즈락 P55 Pro 보드의 CD-In 헤더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필자의 경우 8핀 12V전원 커넥터의 연결과 CPU의 쿨러 장착에 고민이 필요하였습니다. 일반적인 ATX 파워의 경우 8핀보다는 4핀 커넥터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에즈락 P55 Pro 메인보드에서는 8핀을 제공하기에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고민을 해야 했던 것이죠. 하지만 설치가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기존 4핀 커넥터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었음을 확인한 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전원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LGA 1156규격의 린필드 정품 쿨러를 장착하는 것에는 요령이 필요하였습니다. 무턱대고 홀에 쿨러를 위치시키고 누른 것만으로는 장착되지 않습니다. 먼저 쿨러의 락을 홀에 잘 키워준 후 쿨러의 고정핀을 눌러주니 별다른 힘들이지 않고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들에게는 에즈락 P55 Pro 보드의 설치를 간단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nstant Booting, Intelligent Energy Saver 그리고 OC Tuner - ASRock의 편리한 기능 메인보드만 업그레이드 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무엇이 바뀌었는지 느끼실 수 있으셨나요? 필자와 같이 순정주의를 고수하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이라면 메인보드의 업그레이드만으로는 변화전/후의 차이를 그리 알 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굳이 차이점을 느껴본다면 업그레이드가 잘된 시스템은 오랜시간 사용했을 때에도 다운증상없이 안정되게 동작한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요? 그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컴퓨터 시작시 초기의 화면이 달라졌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에즈락 P55 Pro의 초기화면은 여타 메인보드의 초기화면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느낌입니다. 산과 호수를 배경으로한 부팅화면은 상당히 신선(?!)합니다. 일단 CPU 및 주변장치가 연결되어 케이스내에 조립된 메인보드 자체만으로는 실제 사용시 그리 큰 차이를 느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단 CMOS 설정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에즈락 P55 Pro 보드의 CMOS 설정에는 OC Tweaker 설정화면이 있어 오버클로킹을 위한 별도의 메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버클로킹의 설정에는 Auto, Manual, I.O.T(Intelligent Overclocking Technology), 그리고 Optimize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CMOS의 OC Tweaker 설정을 통해 CPU와 버스의 배수 및 클락조절, DRAM 타이밍 조절, 그리고 CPU와 DRAM의 인가전압 조절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오버클로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오버클로킹을 하다가 컴퓨터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에즈락 P55 Pro 메인보드의 후면패널에는 외부에 CMOS 클리어 버튼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오버클로킹시 잘못된 설정으로 인해 컴퓨터가 동작하지 않더라도 CMOS의 설정을 초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단히 에즈락 P55 Pro의 Auto, Manual, I.O.T 설정에 따른 벤치마킹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크에 사용된 필자의 시스템은 아래와 같은 참조바랍니다. - CPU : Intel i5 750 - MainBoard : Intel DP55WB - RAM : G.Skill DDR3 PC3-12800 CL9 NQ 4GB 듀얼킷 - HDD : Segate Baracuda 7200.12 1TB - VGA : Geforce 8600GT - PowerSuppy : Micronics EXXTREME 600 80PLUS(600W) - Monitor : LG Flatron L2320A 23인치 TV겸용 - KB/Mouse : i-Rocks RF6570 무선키보드 마우스셋 [Auto와 I.O.T 설정시 Benchmark Test 결과 비교] 에즈락 P55 Pro에서 기본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에는 Instant Booting, Intelligent Energy Saver 그리고 OC Tuner가 있습니다. OC Tuner는 현재 하드웨어의 각종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MOS의 OC Tweaker에서 오버클로킹을 위해 설정하였던 여러가지 옵션들을 OC Tuner를 통해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으로 오버클로킹해주는 기능까지 제공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윈도우상에서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만족해야 하겠습니다. Intelligent Energy Saver는 최근 컴퓨터의 고성능화에 따라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는 소비전류를 조금이라도 낮출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CMOS의 설정에서 I.E.S.기능을 활성화 한후 I.E.S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키게 되면 컴퓨터의 사용부하에 따라 CPU에 인가되는 전원의 공급을 2~8 Phase까지 조절해 줌으로써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현재 CPU가 소모하는 전류, 인가전압, 동작속도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한 시간동안 얼마만큼의 전기를 절약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화면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에즈락 P55 Pro를 사용하였을 때 보다 적은 전기를 소모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에즈락 P55 Pro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중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Instant Booting입니다. 보통 윈도우를 처음부터 부팅하게 되면 수십초에서 몇 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즈락 P55 Pro에서 제공하는 Instant Booting을 사용하면 레귤러 모드의 경우 20~30초이내, 페스트 모드에서는 4~6초 이내에 부팅이 완료되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인 절전모드의 경우 현재 작업하던 상태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메모리상 Loss가 발생하게 됩니다만 Instant Booting을 사용하게 되면 항상 막 부팅한 상태의 윈도우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느려짐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항상 클린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전 컴퓨터 종료시 윈도우를 한번 재부팅하여 깨끗한 메모리 상태에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절전모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단순히 윈도우 종료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Instant Booting이 실행되기 때문에 편리성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기능입니다. 린필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실속있는 보드의 선택, ASRock P55 Pro 에즈락 P55 Pro는 실속있는 보급형 린필드용 메인보드입니다.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많은 졸류의 입출력 포트를 제공하면서도 100% 솔리드 커패시터와 효과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방열판등으로 안정성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또한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없앤 SATA포트의 배치와 케이스 조립에 필요한 헤더를 케이스에 장착시 하단에 위치하게 한 것은 사용자를 고려한 에즈락 보드의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에즈락 P55 Pro 보드를 사용하면서 헤비 오버클러커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라면 굳이 고가의 메인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주변기기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실속있는 린필드 시스템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고려해 해야 할 메인보드인 에즈윈의 ASRock P55 Pro 메인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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