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 벌천포해수욕장 몰때 보고 해수욕 피서 오셔요
충남 서산시에 가면 몽돌 해변이 있습니다 , 벌천포해수욕장이라고, 근데 그 해변은 서해바다의 특징상
밀물과 썰물에 따라서 해수욕을 할수 있는 요건이 될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습니다. 20년 8월 22일 가을의 문턱 처서전날 12시30에서 13시 쯤 되는 서산 바다 피서 여행지중 한곳인 서산 벌천포해변의 모습 입니다.
물이 너무 빠져 해수욕 대신에 바지락등 고동등을 줍는 갯벌체험을 하시는 분들만 보입니다. ㅋㅋ
해수욕을 하려면 한 두시간 정도 더 있어야. 이런 상태면 바닷물이 완전히 차려면
저녁 한 8시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후로 다시 바닷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겠죠
서산 벌천포 가는길에 닭 조형물 이게 앞으로 서산 벌천포 마을에 마스코트가 되려나요 ? 귀엽네요
너 알은 낳니 ?
도착하니. 엥 바닷물이 해변에 없네.. 아 이런 낭패가
대산 적십자 인명주조대의 보트도..그냥 쉬고 있네요, 물이 어느정도 빠진줄 아시겠죠 ?
물 빠진 서산 벌천포해수욕장의 동쪽 모습 입구가 있는쪽 이죠
서산 벌천포해수욕장 서쪽 모습 , 벌천포해수욕장 캬라반 과 캠핑장 있는 쪽 입니다
물 빠진 서산 벌천포 해수욕장의 모습, 진자 섭섭하더군요., 이상태에서 최소 두시간은 기달려야
아..이거 물때를 보고 왔어야 하는데.. 보통 서해바다 해수욕장은 간조후 한 두시간 후에 와야 될것 같네요
몽돌과 갯벌 해변이 같이 보여지는 서산 벌천포해변의 민낮 입니다
한시간쯤 지나니까.. 이렇게 벌천포해수욕장에 물이 차기 시작 합니다.
참고로 벌천포해수욕장 종합안내도를 보면 벌촌포라고 나오는데, 그것도 맞는 이름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이곳에 벌촌마을이 있었다고 해서, 벌촌포라고도 불리었다고 하네요, 벌말해변도 맞고요, 오지리 해변도 맞고요
그렇치만 안내판 같은곳 이정표 같은곳은 공식적인 지역명을 쓰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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