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여행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백사장 드르니항 해상인도교

 

태안 안면도여행에의 새로운 볼거리 !!

 

젊은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의 추억만들기의 데이트 코스가 만들어지고 있다,.

바로  안면도 백사장항과 태안 남면의 신온리 드르니항의 해상인도교가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데.

운영자가 평소 이지역을 다녀보고 드르니항에 있을때 건너편에 있는 저 백사장항이  늘 그리웠는데.

지척에 있으면서도..바로 건너지 못하는 저 곳...

 

그런데 올해부터는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어서 갈수가 있을것 같다.

어제 우연히 바다가 땡겨서 휴일을 맞이해서 안면도엘 갔는데..

연육교를 지나서 보질 못했던 커다란 조형물이 백사장항 쪽에 세워져 있는것이 아닌가 ?

 

아니 저게 뭘까 뭐지..아..저게 설마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해주는..해상인도교/

아..진짜 그렇네..작년까지만해도..공정이 저런모습이 아니였는데..

와 진짜 멋있고 아름답다..

 

그래서 웃딱..그곳엘 도착하니. 사진기의 셔터를 자연스럽게 막 눌러되는게 아닌가 ?

아..진짜..멋있다..빨앙 다리가 완성되서..저곳을 빨리 건너보고 싶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전에 안면도 방포 포구쪽에 꽃지와 방포를 이어주는 꽃다리를 건널때도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다리길이가 늘상 짧아서..아쉬웠는데.

 

이번 해상인도교는 길이도 150 미터 이상이나 되고, 높이도 어느정도 있고, 걷는 동선의 모습도

심심치않게 되어져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된다.

안면도야 뭐..주말이면..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근교, 경기도 근교의 바닷가 이므로.

서울, 경기에서 바닷가 주말여행을 오실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들도..옆에서 지켜주는 님이 있다면..다소 편하지 않을까요

안면도에 자주 오시는분들은..백사장항에서 해상인도교 조형물을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아마도 개통은 빠르면 5월달에 할것같은데요.

 

다리는 차량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차량은 태안 드르니항이나, 안면도 백사장항쪽에

주차를 해야됩니다.. 보통은 안면도를 많이들 찾으시니..아무래도 백사장항에서.

주차를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부수적으로 드르니항을 건너가는 순서가

될것 같은데요.

 

어짜피 드르니항을 먼저 둘러보아도, 어짜피 안면도를 간다고 치면..말입니다.

어째던 두 도시가 지금보다는 더 발전될것으로 보입니다.

태안 군민들의 세금과 국고로, 국민들의 국고로 지워진것 같은데.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마음의  편안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서해안의 랜드마크로 되어주길 바래 봅니다.

 

본 정보는 네이버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eosancom/100183137359

 

 

 

 

 

 

 

 

 

 반영 사진도 조건만 좋으면 잘 나올듯..

꽃지의 할미, 할아버지 노을과 함께. 반영사진 출사지역으로도..

 

 

봄을 맞이해서. 안면도의 어부는 그물을 수선하고

 

 

 

 

어선들과 함께 담아본 안면도 해상인도교 의 모습 입니다.

 

 

 

 

 다리를 건너는 입구 동선의 모습도, 심심찮지 않을것 같습니다.

소라의 타원형 모습이다.

 

 

 정면에서  마징가로못트의 머리 뿔같은 주탑이 크게중간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가로등에 앉아있는 갈매기와 함께 담아보았다.

 

 

 

 

 

 

 

 

 

 

 

 

 

 다리 밑에서 본 모습 입니다.

 

 

 

 

 안면도 백사장항의 수협내부에는 경매인들의 가게들도 있고요

얼마안 있으면 몽산포에서 쭈꾸미 축제도 할것 같은데.

 

 

 

 

 개불이가 유영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요

 

 

 

 안면도 갱개미

갱개미 무침하면, 서산에서도 유명한음식인데.

 

 안면도 키조개.

 

 새우튀김은 저번에 사먹어 보았는데요.

많이 먹으면.좀 느끼합니다만..

가볍게 먹으면. 좋다군요. 위에 부담도 않되고요.

 

 

 이 게장은 맨날 안면도 백사장항에 가면 보는데.

정ㄹ말  빨강고추 , 푸른고추와 함께 만들어진

이 간장 게장은 군침이 도는데. 진짜 맛도 있을까요 ?

난 비린내가 많이 나는것은..입맛에 안맞아서..

 

 

안면도 백사장항의 해안 도로가 상가 모습들 입니다.

 

 

 

 

태안과 안면도의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게될 안면도 백사장항과 태안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을 연결해주는 길이 150 여메타의 해상인도교가 공사의 막바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