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해상인도교 안면도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태안 백사장항<->드르니항

안면도해상인도교 안면도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위치는 충남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마을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마을

 

지난해 해병대 캠프 사고난 언저리

다리밑 물길은 매우 거칠고, 유속이 빠르고, 바닷골이 많아서

늘 위험이 도사리는곳..어부들만이 아는곳..

평범한 도시의 여행객은 잘 모르는

그래서 가끔씩..안면도 백사장항과 드르니항 갯벌에서 야간에 해루질을 하시는분들을 보는데

그분들은 보면..늘..안전이 걱정이 된다.

 

갯벌의 펄에 다리가 30cm 이상 빠지면..육지가 바로 20 여메타 떨어져 있어도

요령을 모르면 30분이내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맞물려 버리면..

최악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것이다.

 

안면도나,태안, 서산의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시다.

갯벌에 두발이 잠기시면..언른..긴급구조 신고를 하고

그리고 갯벌을 누르는 두발의 자기 자신의 체중을 분산 시켜야한다.

두발이 빠진상태에서..당황하지 말고 갯벌에 엉덩이와 두팔을 대고서 빠진 두 다리를

살살 빼내면서..두발과 두손으로 갯벌을 타고 앞으로든, 뒤로든 엉금엄금 밀고 나오면 된다.

넓고 잠잠한 바다는 늘 인간의 마음의 고향이 된다.

바다앞에서면..나도 바다처럼, 넓고, 크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거야.

바다같은 삶을 살거야..하면서.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곳이 바다이다.

 

그래서 바닷가 여행이란.. 경험많은 분들이 미리 조성해놓은

안전한 바닷가 테마와 바닷가 여행지를 둘러보고 가는것인데.

 

이번에 조성된 다리는 대하랑 꽃게랑 다리인데.

태안과 안면도의 마을 분들과 태안군의 꿈을 안고 만들어진 다리이다.

태안, 안면도 여행의 랜드마크로 자리메길 되길 바라는

그런 다리이다. 작년 가을에 개통식을 하였는데.

이제 그 추운 겨울이 가고, 개나리, 진달래, 봄꽃향기, 봄바람이 불어오는

사람의 마음속에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오고 있는데.

 

이제 술술 털고..바닷가 시원한 봄바다에 가서.

올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 볼만한 장소로

바로 안면도 해상인도교 이다. 다리위에 서면. 진짜로 하늘 밖에 보이질 않는데

 

다리 아래 저멀리 보이는 딱 트인 서해바다 천수만의 바다는

올한해를 시작하는 자신의 마음 가짐에 단단한 각오를 줄것입니다.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오고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천히 걸으면..30~40 분정도 될까요 ?

 

아마도 사진담고. 천천히 구석구석 보시면..1시간정도..

시간을 내셔요.

 

백사장항이 보인다.

 

 

마을이 안보인다.

길도 끝이 보이질 않는다.

나는 어디에 있는것일까.

바로 바다위에 하늘길에 있다.

 

 

 

 

 

사진도 담고.

다리위에는 바람이 불때는.

추워요..

 

낙조의 시간.

 

 

 

조명이 켜진다.

 

 

 

달팽이, 고동 모양의

휘돌아감는 다리의 입출입구 부근을

다리 위 사이트에서 잡은 모습이다.

 

 

 

 

다리와 함께.

석양을 담아본다.

해가 수평선과 지평선 넘어로

떨어져 간다.

 

 

 

 

 

 

드르니항쪽도 보이게 담아본다.

 

 

 

백사장항 마을에서 해상인도교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에는 백사장항의 마스코트인 왕새우, 대하가 인사를 하고 있다.

 

 

 

빨강조명이 켜지고..

 

푸른 조명이 켜지고.

 

 

하얀조명이 켜지고.

 

 

 

개통식 때 축하 현수막도 담아놓았다,

기념으로다/

 

아래 사진은 밤사진으로 다리의 야경 모습들 이다.

 

 

다리위에 야경은.

다리의 중간쯤에 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다리위에서 직접보는 조명은

지상에서 보는 다리의 led 조명보다는 훨 다양하고, 진하게 조명이 보입니다.

 

 

 

 

위 사진들은 다리위..에서 담은 야간 모습들이고요

다리 아래에서 보는 조명은 아래 사진들 입니다.

 

 

 

 

 

 

 

다리 밑에서 바다라본. 안면도 드르니항 해상인도교의 모습이다.

 

 

 

 

꽃게 마스코드가 있는곳은 아마도 드르니항쪽에서 시작하는

해상인도교의 입구 일것이다.

 

안면도 백사장항과 태안 드르니항은

좋은 먹거리와 맛집이 있고, 해수욕장과 소나무숲도 있어

태안의 해변길 코스로도 좋은곳이므로  사랑하는 이들과

코스와 일정을 잡아서. 투어하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입니다.

 

 

안면도 해상인도교 주면 연계 가볼만한곳으로

한서대학교 태안 비행장 과 전시 비행기 구경과

곰섬해수욕장 입니다.

 

 

 

 

2014년 봄의 안면도여행의 새로운 볼거리 

태안 드르니항 안면도 백사장항의 해상인도교

 

 

 

 

서산시내 맛집..미원 사용치않는

서산곤지암소머리국밥 쫄깃쫄깃 소머리소주안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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