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권에서 가까운 바닷가여행 이라고 하면..뭐니뭐니해도 태안 과 안면도 서산아닌가요 ?
조금 있으면 가을 국화가 많이 필 시기인데, 안면도에서 대하축제가 끝나면 서산의 철새 축제인.
서산 천수만 철새기행전이라던가 서산국화축제라던가 하는것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번주 안면도 대하축제때 본 드르니항 쪽에서의 해상인도교 의 모습 입니다.
본 이야기는 네이버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대하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왕새우는 게속 팔겠지요 ?
바닷가 이니까요
여기는 태안 안면도 백사장 맞은편의 한 횟집 입니다.
충남 수산횟집 일요일날 끝물에..문닫을려고 할때..
간단하게 주문해서. 조기매운탕 4인분 시켜서 먹었었네요
사진설명: 대하 양식산 살아있는모습.
왕새우..구이.
가을 전어구이 두마리..ㅋㅋ
찬이 별로 없어요..얼른 먹고 갈거니까..밑반찬 많이 필요없다고 해서리.
지인분들과 주인장님과 간단한 가을 소주한잔..
좀 특히한 메운탕 입니다.
조기매운탕 인데요..이 횟집에서 나온 메뉴에 없는 매운탕인데요.
괜찮습니다.
이게 안면도 해상인도교의 야경 입니다.
일명 꽃게다리라고 하고요.
바닷물이 드르니항과 백사장 사이로 들어오고 있을떄 반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이 해루질도 하는것 같습니다.
다리밑에 물이 많이 차지 않은곳에는 사람들이..
어두운데도..뭔가를 잡는것 같습니다.
안면도 해루질 야간 갯벌체험이죠
백사장항쪽에서의 야간해루질은 드르니항쪽에서 많이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달도 맑았지만..이날 저녁은 반달이었습니다.
달과 함께 담아본 해상인도교의 모습 입니다.
반영이 비친 다리 모습이.
꼭 무슨 큰 고래 입 모양 같습니다.
해상인도교의 가운데 모습 입니다.
조명 테스트 준 인가 봅니다.
건너편이 안면도 백사장항 입니다.
불이 많이 밝죠 ?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기떄문 입니다.
반면에 드르니항은..조금 어웁니다. 일요일 이기도 하거니와..
안면도 대하축제장하고는 지척에 있지만..다리 개통전까지는
차로 제법 가야하죠 ?
다음 지도에서 본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 드르니항 해상인도교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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